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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마동석이 영화 '악의 연대기'에 출연한다.
마동석 소속사 져스트유 관계자는 2일 마이데일리에 "마동석이 영화 '악의 연대기'에 출연한다"며 "형사 역이다"고 밝혔다.
영화 '악의 연대기'는 '튜브'를 연출한 백운학 감독이 11년 만에 선보이는 스릴러 영화로, 진급을 앞둔 형사반장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동석은 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형사 반장 역을 제의 받고 긍정 검토 중인 손현주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형사 역을 제의 받았다.
한편 '악의 연대기'는 캐스팅을 확정 짓고 내달 크랭크인 된다.
[배우 마동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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