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브래드 피트(50)의 전 부인이었던 제니퍼 애니스톤이 45세의 나이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미국의 할리우드 라이프는 제니퍼 애니스톤이 약혼남인 배우 저스틴 서룩스(42)와의 사이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지난 3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이의 성별도 딱이라고 측근은 확인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최근 새 영화 '케이크(Cake)' 촬영장에서 배부른 모습을 선보여 임신설을 나돌았다.
이들 커플의 최측근은 "애니스톤의 약혼남인 저스틴이 애니스톤의 임신사실과 태아가 딸이라는 성별까지 밝혔다고 말했다. 애니스톤은 자신의 첫아이 임신이 너무 늦지만은 않은 것이라고 여기며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지난 달 24일 LA의 '케이크' 세트장에서 배부른 모습을 보여줘 측근들에 의해 그녀의 임신은 공공연한 비밀이 됐다.
두사람의 한 측근은 매거진 '인 터치'의 5월 12일 이슈를 통해 커플이 임신사실과 태아 성별을 공식적으로 밝힐 예정이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라이프는 3개월 반이 지나면 태아의 성별을 알 수 있는 데 비춰 애니스톤이 최소 임신 3개월일 것이라고 밝혔다. 매체는 두사람이 임신 불과 몇달전 결별위기까지 겪었던 차에 임신은 두사람에게 믿기지 않는 소식이 됐다고 전했다.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 사진 = 영화 '위 아 더 밀러스' 스틸컷]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