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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 굿바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달 22일 종영된 '신의 선물-14일'에서 열연을 펼친 노민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역배우 김유빈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햇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한샛별로 출연한 김유빈과 한샛별이 좋아하는 록그룹 스네이크의 리더 테오 역할을 맡은 노민우가 서로 얼굴을 맞대고 달콤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유빈 역시 '신의 선물-14일' 속 한샛별과는 또 다른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공주님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두 사람은 작품 속 모습과는 달리 한껏 멋을 낸 말끔한 모습이다. 또 노민우는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한 테오의 모습이 아닌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는 순수청년의 삼촌미소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노민우는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극중 형의 자살 후, 형의 꿈을 대신 이루기 위해 록 가수가 된 테오를 연기, 신비롭고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노민우(왼쪽), 김유빈. 사진 = 노민우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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