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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최진혁 앓이'를 고백했다.
김신영은 최근 케이블채널 Y-STAR '식신로드' 녹화에서 음식을 포장해 먹여주고 싶은 연예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최진혁"이라고 답했다.
그 동안 방송에서 소지섭 팬이라고 밝혔던 김신영은 "지섭씨한테 미안하다. 마음이 돌아섰다"며 "요즘 최진혁씨가 멋있다"고 밝혔다.
이어 "곧 최진혁을 만날 예정이다. 지인이 소개해 주기로 했다"고 깜짝 고백해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이 말을 들은 박지윤은 "그 지인이 혹시 박경림이 아니냐? 박경림의 돌잔치에서 둘이 무척 친해 보였다"며 김신영의 지인을 알아내기 위한 추리에 들어갔다..
김신영은 "소개시켜주기로 한 사람은 박경림이 맞다"며 "7월 '식신로드'에 섭외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Y-STAR '식신로드'는 3일 낮 12시 방송된다.
[김신영. 사진 = Y-STAR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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