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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이서진이 갑옷을 관찰하던 중 남성의 주요부위를 보호하는 장치를 본 후 비웃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 마지막회에서는 세고비야를 거쳐 스페인 여행의 종착지인 마드리드에 입성한 할배들의 마지막 우정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세고비아 성 내부에 위치한 갑옷들을 보며 “관절, 마디 하나하다 신경써 제작됐다”며 감탄했다. 그러나 투구와 남성의 중심부를 보호해주는 갑옷을 본 후에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더니, “너무 작은데?”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끊임없이 관심을 보미여 “차갑겠다”라고 걱정하는 모습까지 보여 큰 웃음을 줬다.
[tvN ‘꽃보다 할배’. 사진 = 방송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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