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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올해 소년체전은 1만 6800명이 함께한다.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신청이 마감된 가운데, 17개 시·도 선수단 참가규모가 1만 6800명으로 결정됐다.
참가 구성은 초등학교부 4329명과 중학교부 7732명을 합하여 선수가 총 1만 2061명이며 경기임원은 3833명, 본부임원은 906명이다.
이번 대회의 총 참가인원은 전년도(1만 6871명) 대비 71명 감소하였다. 이는 각 시·도 본부임원 참가인원이 기존 80명에서 60명으로 감소하고, 초등학교부 축구, 야구 종목 등에서 참가 신청 인원이 감소한 것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한편 이번 소년체전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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