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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응수의 딸 김은서 양이 아빠의 노안을 닮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김은서는 "아빠가 이경규 아저씨한테 형님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아빠의 노안을 정말 닮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김은서는 "아빠는 노안 때문에 항상 할아버지 역할만 맡는다. 다 아빠가 노안이기 때문이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김응수와 이경규의 나이가 화제가 됐는데, 김응수는 1961년생으로 53세다. 이경규는 1960년생으로 김응수보다 한 살 많다.
[배우 김응수, 딸 김은서.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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