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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영어 만학도'의 후유증을 보였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차세대 리더를 선출하는 '선택 2014'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토론회에 참가한 박명수는 "나는 언제나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자기계발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자화자찬했다.
하지만 이내 박명수는 말이 꼬였고, "한국어도 못하면서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이 어필이 있긴 한데"라고 재차 실언을 했다.
하단 자막에는 '어필'에 엑스를 치고 '어폐'라고 정정해 웃음을 안겼다.
[방송인 박명수.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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