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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셰린 본이 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에서 천을 들고 연기하고 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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