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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동우의 아내가 방송에 출연해 남편의 실체를 폭로했다.
이동우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해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되찾은 자신의 인생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동우의 아내와 그의 딸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우의 아내는 "평소 남편에 대한 불만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그가 패션테러리스트임을 폭로해 이동우를 당황케 했다.
이에 이동우가 아내의 패션집작에 이의를 제시하며 반격했지만, 그의 아내는 이동우의 패션에 집착할 수밖에 없는 남다른 사연을 고백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동우의 인생사는 5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
[이동우의 딸과 이동우, 그의 아내(왼쪽부터). 사진 = S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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