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졸업사진 공개 "내가 SES 바다라며…" 폭소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박슬기가 자신의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29살 박슬기도 어린이날을 만끽하던 시절이 있었음을 돌아보며 잠 못 이루고 있습니다. 아무도 안 시켜주는데 내가 바로 SES 바다라며 앞머리를 어찌나 뺐던지요"라며 "모두들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날 되시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자신의 졸업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어린 박슬기는 과거 인기를 끌었던 SES 시절 바다의 헤어스타일을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이건 지능적 셀프디스다", "자신 있게 과거 사진 공개", "완전 똑똑해 보이네", "얼굴이 지금이랑 똑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박슬기 과거 졸업사진. 사진 = 박슬기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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