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는 4월 월간 MVP로 루이스 히메네스와 쉐인 유먼을 선정했다.
먼저, 다솜 홈서비스 4월 월간 MVP로 선정된 히메네스는 4월 16경기 58타수 24안타 (타율 0.414), 5홈런, 16타점, 장타율 0.724, 출루율 0.521을 기록하며 중심타선을 이끌었다. 히메네스의 시상식은 6일 부산 두산전 직전 실시하며 상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한편, 루이까또즈 4월 월간 MVP 유먼은 4월 5경기 선발 등판해 전경기 승리를 따내며 5승 방어율 2.89로 에이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유먼의 시상식은 7일 부산 두산전 직전 실시하며 상금 50만원과 루이까또즈 가방을 지급할 예정이다.
[히메네스와 유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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