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공서영 섹시한 이미지 부러워 갖고 싶다"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방송인 최희가 공서영의 섹시한 이미지를 부러운 점으로 꼽았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연예특종' 코너 '빅 인터뷰' 녹화에는 최희와 공서영이 출연해 이상형과 서로의 부러운 점을 전했다.

이날 최희와 공서영은 이상형에 대해 "듬직하고 유머러스하고 자상하며 진중한 남자가 좋다"고 답해 서로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최희는 "공서영은 몸매도 좋고 딱 연예인스럽다"며 "눈웃음이 가장 부럽다. 나도 섹시한 이미지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공서영은 "최희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이미지다"며 "여성스럽고 단아한 이미지가 부럽다"고 말했다.

최희, 공서영의 솔직한 인터뷰가 담긴 '연예특종'은 오는 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방송인 최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