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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겸 변호사 로버트 할리가 방송인 샘 해밍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토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 녹화는 외국인 방송인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샘 오취리, 파비앙이 출연 '코리안 드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로버트 할리는 예능 대세로 떠오른 샘 해밍턴이 신인상을 수상하고 난 이후 "로버트 할리와 이다도시 선배님 감사하다고 전해놓고 그 다음부터는 로버트 할리 예능감 떨어졌다고 디스하고 다닌다"며 "요즘 샘 해밍턴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한의원 가서 침까지 맞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국내 외국인 스타 1호인 로버트 할리와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샘 해밍턴은 녹화 초반부터 티격태격대며 예능감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8일 밤 11시 10분 방송.
[외국인 방송인 로버트 할리(왼쪽)과 샘 해밍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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