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박기웅이 입대와 함께 SBS '심장이 뛴다'에서 하차했다.
박기웅은 8일 오후 충남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대한다. 4주 간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후 의경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박기웅은 SBS '심장이 뛴다'에서도 자연스레 하차하게 됐다. 8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심장이 뛴다'는 박기웅 하차 후 새 멤버 영입에 대해 정해진 것이 없는 상황이다.
'심장이 뛴다'는 당분간 장동혁, 조동혁, 전혜빈, 최우식 4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미 박기웅이 출연한 녹화분이 있어 이달 말 혹은 내달 초까지는 박기웅을 방송에서 볼 수 있다.
한편 박기웅은 '심장이 뛴다' 뿐만 아니라 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신촌좀비만화' 홍보 일정 역시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배우 박기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