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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기웅(29)이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박기웅은 8일 오후 입대를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에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여러분도 건강하세요"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날 오후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뒤,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의경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박기웅이 군 복무를 시작함에 따라 출연하고 있던 SBS '심장이 뛴다'에서도 자연스럽게 하차하게 됐다.
제작진은 당분간 새 멤버 없이 개그맨 장동혁, 배우 조동혁, 전혜빈, 최우식 4인 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배우 박기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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