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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해피투게더'가 4주 만에 방송을 재개한다.
8일 방송예정인 KBS 2TV '해피투게더' 345회에는 '코리안 드림' 특집으로 샘 해밍턴, 샘 오취리, 파비앙, 하일 등이 출연한다.
이는 앞서 3월에 녹화한 것으로, 세월호 참사 여파로 4주 동안 결방됐던 '해피투게더'가 정상화 움직임을 보여 한 달 여 만에 방송되는 것이다. '해피투게더'는 지난 4월 10일 344회 이후 4주 동안 결방된 바 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외국에서 온 이들의 좌충우돌 한국 정착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원조 외국인 스타 1호 로버트 할리(하일)부터 예능 대세로 떠오른 샘 해밍턴까지 예능감을 뽐낸다는 후문이다.
[KBS '해피투게더'.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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