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강진웅 기자] 한화 이글스 최진행이 추격하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최진행은 10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4회초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서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최진행은 팀이 2-5로 뒤진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KIA 선발 데니스 홀튼의 4구째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1호 홈런이다.
한편 한화는 4회말 최진행의 솔로포에 힘입어 4회말 현재 KIA를 3-5로 추격하고 있다.
[최진행. 사진 =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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