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제 8회 필름게이트가 공모전 모집을 시작한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의 단편 영화 창작 지원금 공모창구인 '필름 게이트'는 한국 영화의 내일을 생각하며 연출 시나리오 촬영 등 제작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올해로 8회를 맞이했다.
공모 부분은 20분 내외의 단편영화로 규격이나 형식 제한은 없다. 지원 신청서와 기획의도 및 스놉시스 등이 다긴 영화 기획안을 작성해 이메일(filmgate@shinyoungkyun.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내달 16일까지이며, 17일 도착분 부터는 차기 공모전 지원자로 분류된다.
공모에 당선이 되면 단편 영화 제작비 실비가 500만원 한도에서 지원이 되며, 영화진흥위원회 현물 및 일부 후반작업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제작완성 작품의 극장 상영 지원 및 장편 극영화 기획개발 기회가 우수 작품에 한해 제공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영균예술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 6회 필름게이트 제작지원작 '동행' 스틸컷. 사진 =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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