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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장현성이 보따리 장수를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장현성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었던 인생사를 공개했다.
이날 장현성은 어린시절 잡화상 사업을 한 아버지 덕분에 부잣집 도련님으로 자랐지만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집안 식구들이 모두 뿔뿔이 흩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부잣집 도련님에서 한 순간에 모든 걸 잃게 된 장현성은 생계를 위해 헤어드라이기, 코털깎이 등 각종 잡화들을 직접 팔러 다녔다고. 그는 "보따리 장수를 했을 당시, 물건을 잘 팔기 위해 일부러 기술적으로 숙련된 모습을 안 보였다"고 노하우를 공개했다,
장현성의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가 담긴 '힐링캠프'는 12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배우 장현성. 사진 = S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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