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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인피니트가 10개월만에 컴백한다.
인피니트는 12일 자정 새 앨범 '시즌2'의 타이틀 곡 '라스트 로미오'의 컨셉트 사진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풍스러운 배경에 화이트 수트를 차려 입은 인피니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타이틀 곡 '라스트 로미오'라는 제목처럼 사진 속 로맨틱한 분위기는 인피니트의 새로운 변신을 알린다.
한편 '시즌2'는 인피니트의 새 앨범명으로, 그 동안의 활동을 '시즌1'이라 규정짓는다면 앞으로의 활동을 '시즌2'로 정해 새롭게 다가가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
대세 아이돌 자리를 굳건히 한 엑소를 비롯해 전효성, 지나, 티아라 지연 등 섹시 디바를 노리는 여가수들은 물론 정기고, 서인국, 휘성 등 실력파 남자 솔로 가수들이 대거 컴백하는 가운데 인피니트가 어떤 성과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피니트. 사진 = 울림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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