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대한축구협회가 브라질월드컵 본선에 참가하는 축구대표팀 단장에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임명했다.
축구협회는 12일 "축구협회의 성인축구분과의 부회장을 담당하고 있으며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사상 최초로 원정 16강의 쾌거를 이루어낸 허정무 부회장의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금번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선전을 기대하고자 허정무 부회장을 2014 FIFA브라질 월드컵 선수단 단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축구협회는 허정무 단장과 함께 대표팀을 지원할 지원스태프 23명의 임명도 마쳤다.
▲ 브라질월드컵 축구대표팀 지원스태프
허정무(단장) 황보관(기술위원장) 송준섭(주치의) 전한진(국제팀장) 조준헌(홍보팀장) 박일기(팀매니저) 이재철(언론담당관) 정태남(국제언론담당) 데니스이와무라, 채봉주(이상 기술분석관) 이한빛(팀행정) 황인우 공윤덕 최주영 조인혁(이상 재활트레이너) 차윤석 박승현(이상 장비담당) 홍석균(사진담당) 백종석(기술팀) 김형채 신동일(조리팀) 조광수(일본어통역) 손운용(영어통역)
[허정무 부회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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