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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LA 다저스가 선발 조시 베켓의 호투와 6회 대거 5점을 뽑은 타선의 활약으로 마이애미에 2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7-1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시즌 전적 22승 19패를 기록하게 됐다. 마이애미는 5연패에 빠졌다.
다저스는 이날 5회까지 0-0의 팽팽한 균형을 이어가다 6회말 공격에서 대거 5점을 뽑아내며 승리를 가져왔다.
다저스는 6회말 디 고든의 2루타와 야시엘 푸이그의 볼넷으로 1사 1,2루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후속타자 헨리 라미레즈가 적시 2루타를 때려내며 2점을 뽑아 2-0으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계속된 1사 2루에서 다음타자 아드리안 곤잘레스가 또다시 2루타를 터뜨리며 2루주자 라미레즈가 홈을 밟아 3-0으로 달아났다. 맷 캠프의 적시타로 1점을 더 뽑은 다저스는 칼 크로포드의 안타로 1사 1,3루 기회를 잡았고 저스틴 터너의 외야 희생플라이로 5-0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다저스는 5-1로 앞선 7회말 1사 2루에서 푸이그의 적시 2루타로 다시 달아나 6-1로 점수차를 벌렸고, 8회에도 1점을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승리투수가 된 베켓은 6⅓이닝 동안 4피안타 3볼넷 6탈삼진 1실점(비자책)을 기록하는 호투를 펼쳐 마이애미 타선을 꽁꽁 묶었다.
반면 마이애미 선발 제이콥 터너는 5⅓이닝 동안 8피안타 1볼넷 2탈삼진 5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터너는 5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이어가다 6회에만 2루타 3개를 포함 안타 4개와 볼넷 1개를 허용하면서 5실점하고 무너졌다.
[조시 베켓.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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