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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강성필이 그동안 자신이 맡아왔던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강성필은 14일 오후 서울 성산동 상암CGV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OCN 메디컬 범죄 수사드라마 '신의 퀴즈4'(극본 박재범 이대일 연출 이민우) 제작발표회에서 "나는 16년 동안 연기를 했는데 그동안 범인만 해왔다"고 거침없이 말문을 열었다.
강성필은 "사회 물의를 일으키는 캐릭터를 했다. 그래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고 전해 장내를 깜짝 놀라게 했다. 강성필은 지난 2011년 대마초 흡입 혐의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어 그는 "그러다보니 사회에 공헌을 하는 캐릭터를 하고 싶었고 그래서 이번에 형사 캐릭터를 하게 된 것 같다"며 "앞서 범인 역할을 하다보니까 형사가 갖고 있던 생각들에 대한 연기를 조금은 쉽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강성필은 극중 멜로 욕심에 대해 "박준면 씨와 멜로를 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는데 박준면 씨가 거부를 해서 못 하게 됐다"며 "그래도 계속 작가님에게 부탁을 드려볼 것"이라며 애정신 욕심을 보였다.
한편 '신의 퀴즈4'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려내는 메디컬 범죄 수사극이다. 지난 2010년 첫 시즌을 시작한 '신의 퀴즈'는 희귀병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추리과정으로 '국민 케드'로 자리잡았고 시즌 4로 돌아왔다.
'신의 퀴즈4'는 오는 1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OCN 메디컬 범죄 수사극 '신의 퀴즈4' 강성필.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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