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가 재정비에 들어간다.
'택시'는 15일 오후 7시50분 334회를 방송한 후 한달 여간의 재정비를 거쳐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6월 중순경 찾아올 예정이다.
이에 대해 CJ E&M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택시가 tvN 대표 장수 프로그램인 만큼 더 퀄리티 높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 시즌2가 제작되는 것은 아니며 새로운 구성을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택시'는 그간 간간히 '휴식기'를 가져 왔다. 그 사이 일부 포맷이 변경되거나 MC들이 교체되기도 하면서 변화를 꾀해왔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박성재 PD가 6월 재개되는 '택시' 연출을 계속 맡을 예정이며, MC 교체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15일 방송되는 '택시'에는 야구여신 공서영과 최희가 동반 출연한다.
['택시' 포스터. 사진 = tvN]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