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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탈퇴한 멤버 동호의 자리를 채울 새 얼굴을 발탁했다.
15일 가요계에 따르면 최근 유키스는 새 멤버를 뽑아 7인 체제로 개편을 앞두고 있다.
새 멤버는 올해 17살로 춤과 랩 실력을 겸비했으며 큰 키에 호감형 외모로 알려졌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유키스가 새롭게 인원을 개편하고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 새 멤버와 함께 컴백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유키스는 최근 불거진 세월호 참사로 인해 당초 계획했던 컴백 일정이 밀려 현재 시기를 조율 중이다.
한편, 유키스는 지난해 10월 동호가 팀을 탈퇴해 6인 체제로 활동해 왔다.
[지난해 탈퇴한 동호(왼쪽에서 두 번째)와 아이돌 그룹 유키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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