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연패 탈출에 나서는 롯데에 비상등이 켜졌다.
롯데 타선의 중심타자 루이스 히메네스가 감기 몸살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것이다.
롯데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의 시즌 6차전에 히메네스를 제외하고 정훈-문규현-손아섭-최준석(DH)-박종윤-황재균-전준우-강민호-김문호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짰다.
히메네스는 올 시즌 28경기에서 타율 .376 8홈런 31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히메네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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