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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예진(23)과 수영선수 박태환(24)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16일 브레이브걸스의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예진과 박태환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며 "브레이브걸스가 2년 동안 공백기를 가졌던 터라 사생활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본인과 연락을 취하고 있지만 닿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브레이브걸스는 2년 전 예진이 목디스크로 통증을 호소해 활동을 접었다가, 또 다른 멤버 한 명이 발목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재차 활동이 연기된 바 있다. 오는 가을께 새 앨범으로 컴백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각종 인터넷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예진과 박태환의 열애설이 네티즌 사이에서 확산됐다.
[열애설이 불거진 수영선수 박태환(왼쪽),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예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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