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경태(신한금융그룹)와 김승혁이 공동선두를 형성했다.
김경태는 17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 7241야드)에서 열린 2014 KPGA 투어 SK텔레콤오픈(총상금 10억원)3라운드서 더블보기 1개를 범했으나 버디 7개를 기록해 5언더파 67타를 써냈다. 김경태는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선두에 나섰다. 김승혁도 5타를 줄여 공동선두를 형성했다.
이경훈(CJ오쇼핑), 이태희(러시앤캐시)가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3위가 됐다. 최경주(SK텔레콤), 박상현(메리츠금융그룹) 등이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8위가 됐다. 김형성(현대자동차)은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15위에 자리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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