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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가 처음으로 요리에 도전했다.
나나는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 3회에서 룸메이트 입성 후 처음으로 요리를 시도했다. 룸메이트인 홍수현과 함께 러브샷을 선보이며 야심 차게 요리를 시작한 나나는 요리 시작과 동시에 3분 즉석 조리식품을 활용한 ‘맛’에 치중한 음식 준비에 들어갔다.
특히 나나는 “숙소에서 요리를 해본 적 없다”고 고백한 후 햄을 구우며 자꾸만 튀는 기름에 당황하다 음식과 대화를 나누는 등 특유의 4차원 매력을 한껏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또 나나가 홍수현과 함께 준비한 특별한 요리는 다음주 방송되는 ‘룸메이트’ 4회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나나.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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