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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슈퍼맨'이 내세운 스타의 일반인 가족들
KBS 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가 스타들의 일반인 가족들을 연달아 출연시키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된 '슈퍼맨'에서는 걸그룹 S.E.S. 출신 슈의 아들 임유 군과 딸 쌍둥이 라율, 라희가 출연했다. 아들 쌍둥이를 가진 이휘재 가족과 함께 화면에 한 프레임에 담긴 라율, 라희 쌍둥이는 '보는 재미'를 배가 시키며 눈을 즐겁게 했다. 일란성인 두 쌍의 쌍둥이가 제각각 돌아다니는 모습은 묘한
가족이라는 기본적인 틀을 기반으로 리얼리티를 강조한 프로그램인 만큼 일반인 가족들의 출연이 자연스럽고 이야기의 확장을 위해서 어느 정도 불가피하다고 볼 수 있지만 그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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