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고 시간탐험대' , 전현무 등 라인업 6인 확정, 6월2일 첫방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렛츠고 시간탐험대'에 참여할 시간탐험대원 6인이 확정됐다.

케이블채널 tvN 생고생 버라이어티 '렛츠고 시간탐험대'(이하 '시간탐험대')에 참여할 6인이 확정됐다. 전현무, 장동민, 유상무, 김동현, 조세호, 조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앞서 며칠전 시간탐험대원으로 새롭게 합류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김보성은 이번 시즌 게스트 시간탐험대원으로 초대된 것으로, 배우 김보성 뿐만 아니라 다른 스타들도 '시간탐험대'에 깜짝 출연을 앞두고 있다.

CJ E&M이 19일 공개한 포스터에서는 장동민, 유상무, 조세호, 김동현 등 익숙한 출연자와 함께 새롭게 합류 소식을 알린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그리고 외국인출연자 조쉬의 모습이 공개됐다. 조쉬는 이미 국내에 유튜브 스타로 유명세를 떨친 영국 남자로 한국 문화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시간탐험대'는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실제 조상들의 삶을 그대로 재현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8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정규 프로그램으로 안착했다.

한편 '시간탐험대'는 총 6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며 오는 6월 2일 첫 방송된다.

[케이블채널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 포스터. 사진 = CJ E&M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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