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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의리'로 붐을 일으키고 있는 배우 김보성이 걸그룹 에이핑크와 광고에 출연했다.
지난 16일 공개된 국내 인터넷 쇼핑몰 CF에서 김보성은 걸그룹과 함께 '의리'를 주제로 유쾌한 연기를 펼쳤다.
심심해 하고 있는 에이핑크 앞에 나타난 김보성은 "놀 땐 제대로 놀아야 한다"며 "그것이 주말에 대한 의리"라고 외쳤다. 이어 어미를 '의리'로 마무리 지어 '먹을거으리', '볼거으리', '주말나드으리'라는 카피와 함께 손을 잡고 돌았다.
또 공항에서 김보성은 "아이돌이라면 공항에서도 빛이 나야 한다"며 "그것이 패션에 대한 의리"라고 말했다. '귀거의리', '목거으리', '웃도으리', '아랫도으리' 등 단어가 이어졌다.
이밖에도 김보성은 '모두 드리의리' , '놀거으리', '볼거으리' 등 다양한 단어로 끊임 없이 '의리' 시리즈를 펼쳤다.
[배우 김보성(맨 위 왼쪽)과 걸그룹 에이핑크. 사진 = 해당 CF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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