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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배두나가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커플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배두나는 20일(현지시각) 프랑스 칸에 위치한 한국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를 자신의 남자친구라고 공식 인정했다.
과거 두 사람은 패션지 하퍼스 바자와 진행한 화보에서 다정한 연인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오래된 연인처럼 서로 허리를 감싸거나 머리를 쓰다듬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앞서 두 사람은 약 3년 전부터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특히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함께 출연하면서 내한 행사에서도 다정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렇다 할 입장을 보이지 않아 국내외 팬들의 궁금증을 샀다.
하지만 칸에서 배두나가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 네티즌들은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배두나,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 사진 = 하퍼스 바자]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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