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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2PM의 우영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가상 결혼 소감을 밝혔다.
최근 발행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2PM과 진행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한국, 일본 하이컷의 동시 커버 모델이 된 2PM은 화보 촬영 당시 예전의 혈기 왕성하고 카리스마 넘쳤던 모습이 아닌 한결 차분하고 어른스러워진 얼굴로 촬영에 임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2PM은 활발한 일본 활동, 영화 및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에 대해 밝혔다.
우영은 '우리 결혼했어요'의 가상 결혼 생활에 대해 "'이 사람이 나의 아내라면'이라는 마음 반, '시청자가 지켜보고 있다'는 마음 반이다. 촬영이 끝나고 현실로 돌아오면 하루 동안 혼란스럽다"면서도 "촬영할 때만큼은 내가 진짜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리 결혼했어요' 선배인 닉쿤은 "우영이 여자와 함께 있으면 정말 어색할 줄 알았는데 굉장히 자연스럽게 잘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올초 일본 아레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2PM은 일본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에 대해 친근함을 꼽았다. 닉쿤은 "노래할 때는 연예인 같고 얘기할 때는 그냥 개그맨 여섯 명"이라고 말했고, 준케이 역시 "콘서트 때 옆집 오빠처럼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준호는 배우 이병헌, 전도연 주연의 영화 '협녀' 촬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굉장한 배움의 시간이었다"고 입을 뗐다.
준호는 "사극이라는 장르, 검술을 배우는 과정 모두 어려웠는데, 이병헌, 전도연 선배가 많이 도와줬다. 내가 생각한 내 캐릭터의 감정, 선배가 생각하는 캐릭터의 감정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다. 혼자 생각하면 그 틀에 갇히게 돼서 표현이 자유롭지 못한데, 선배들의 조언 덕분에 생각의 폭, 표현하는 방법이 넓어졌다"고 답했다.
2PM의 화보 및 인터뷰는 16일 발행된 하이컷 126호에 실렸다.
[아이돌그룹 2PM의 우영, 닉쿤, 준케이, 찬성, 준호, 택연(첫 번째 사진 왼쪽부터). 사진 = 하이컷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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