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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일우가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연출 이주환) 출연을 검토 중이다.
정일우의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마이데일리에 "'야경꾼일지' 출연을 제의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야경꾼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쫓던 야경꾼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사극이다.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7월 방송 예정이다.
앞서 정일우는 지난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양명 역으로 드라마 인기를 이끈 바 있다. 지난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선 서도영 역으로 출연했다.
[배우 정일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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