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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KBS 2TV 개그프로그램 '개그 콘서트'가 6주 만에 정상 편성될 전망이다.
21일 KBS 방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개그콘서트'가 현재로선 편성이 확정 됐다"면서도 "국민애도 분위기 지속으로 또 언제 바뀔지 모르는 가변성, 유동성을 지녔다"고 덧붙였다.
정상대로 '개그콘서트'가 방송될 경우 개콘은 결방 6주 만에 전파를 타게 된다.
KBS 2TV '뮤직뱅크'의 경우 결방이 확정됐으며,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아직 미정이다.
앞서, '개그콘서트', '뮤직뱅크',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진도 해상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지난달 16일 이후 계속 결방됐다.
[KBS 2TV '개그콘서트', '뮤직뱅크', '유희열의 스케치북'. 사진 = KBS 홈페이지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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