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배두나의 연인 짐 스터게스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배두나는 20일 오전 11시(현지시각) 칸에 위치한 한국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를 자신의 남자친구라 밝혔다.
이후 짐 스터게스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았다.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홍보차 내한했을 때 "배두나에게 보호본능이 일었다"고 말했던 것.
짐 스터게스는 언어 장벽을 언급하며 "혼자 외국에 왔는데 영어도 잘 못했다. 그래서 배두나를 돌봐야겠다는 의무감을 느꼈다. 서로 웃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대부분 시간을 빈둥거리며 어울렸다. 참 재밌게 지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배두나 영어 잘 하지 않나", "배두나 영어 실력이 궁금하네", "나한테도 의무감 좀…", "배두나 영어 실력 때문에 계탔네" 등 반응을 보였다.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