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코요태 신지가 SBS '도전천곡'의 객원 MC로 촬영을 마쳤다.
'도전천곡' 연출을 맡고 있는 김태형 PD는 21일 마이데일리에 "신지 씨가 최근 '도전천곡'의 객원MC로 합류해 최근 녹화를 했다"며 "앞으로 몇 회 더 함께 할 지는 내부 회의를 거쳐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 MC인 장윤정 씨가 출산으로 인해 잠정 하차를 한 것인데, 이후 재합류와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된 게 없다"며 "본인, 회사와 상의해서 향후 결정할 문제"라고 설명했다.
한편 장윤정은 약 4년 동안 이휘재와 '도전천곡'의 MC로서 활약하며 안방마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도전천곡'에 다수 출연한 바 있는 신지가 객원 MC로 합류하게 되면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코요태 신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