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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가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빌리어코스티는 내달 29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벨로주에서 콘서트 '소란했던 시절에'를 개최한다. 이번 단독 공연에는 기타 세션활동으로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옥상달빛이 게스트로 참여해 콜라보 무대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기타리스트 출신인 빌리어코스티는 옥상달빛뿐만 아니라 그룹 JYJ, 가수 변진섭 등의 세션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뮤지션으로 최근 10곡이 담긴 정규 앨범 '소란했던 시절에'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발매 후 모든 음원 차트에 진입, 따뜻하고 매력적인 목소리와 음악으로 연이은 호평을 이끌어 냈으며 몇몇 차트에는 4곡에서 6곡까지 차트에 진입하는 진풍경을 연출해 내기도 했다.
이번 첫 단독공연에는 정규 앨범 수록 곡 외에 미발표 곡과 평소 좋아하던 노래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 사진 =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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