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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교통사고 소식이 알려진 김민아 SBS스포츠 아나운서가 21일 밤에도 정상 스케줄을 소화한다.
김 아나운서의 사고 소식이 보도된 21일 오후 SBS스포츠 측은 공식 트위터에 "'베이스볼S'의 안방마님 김만아 아나운서의 교통사고 소식에 많이 놀라셨죠? 오늘밤 S는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다행스러운 소식 전해드립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김 아나운서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을 위해 이동하던 중 여의도에서 추돌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본인은 스케줄을 강행하겠다는 의사를 보이고 있지만, 우선은 정밀검사를 받아볼 예정이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지난달부터 케이블채널 SBS스포츠 '베이스볼S'의 진행을 맡고 있다.
[김민아 아나운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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