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강산 기자] 넥센 히어로즈 새 외국인 투수 헨리 소사가 22일 선수단에 합류한다.
넥센 관계자는 21일 "소사가 일본 삿포로에서 무사히 취업 비자를 받았다"며 "오늘 귀국해 내일부터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소사는 22일 한화전에 앞서 오후 2시 30분부터 그라운드에서 포토타임을 실시하고, 이후 염경엽 감독을 포함한 선수단과 상견례를 가질 예정이다. 소사의 1군 엔트리 등록은 선발 등록일에 맞춰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염 감독은 21일 경기 전 "삼성과의 주말 3연전이나 27일부터 시작되는 SK 와이번스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 내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헨리 소사.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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