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SK 박정권이 시즌 5번째 아치를 그렸다.
박정권은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의 경기에 7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홈런포를 작렬했다.
SK가 6-1로 앞선 3회초 공격. 선두타자로 나선 박정권은 이민호와의 대결에서 1스트라이크를 먼저 당했지만 2구째 들어온 147km짜리 직구를 통타, 비거리 130m짜리 대형 홈런을 터뜨렸다. 이는 박정권의 시즌 5호 홈런이다.
[박정권.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