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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아내의 술버릇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최근 진행된 SBS '백년손님-자기야' 녹화 중 장영란의 어머니는 사위 한창에게 장영란이 대학시절 취해 누운 채로 구토한 일이 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한창은 "만취한 영란을 누가 집으로 데려다 줬냐"는 예리한 질문을 꺼내 장인 장모를 당황하게 만들었고, 스튜디오에서는 만취한 장영란을 집에 데려다 준 사람이 누구였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는 후문이다.
또 한창은 장영란의 과거 남자친구 이야기가 적혀있는 일기장을 발견했다며 장인 장모 앞에서 불편함을 토로했다. 그는 보면 볼수록 몰랐던 과거가 나온다며 "장영란은 양파 같은 여자"라고 말했다고.
한편 남편 한창을 화나게 한 장영란의 과거는 오는 22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장영란의 과거에 놀란 한창. 사진 = S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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