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포항 김진성 기자] 삼성 이승엽이 솔로홈런을 쳤다.
이승엽은 21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이승엽은 1-3으로 뒤진 4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이승엽은 롯데 선발투수 장원준에게 볼카운트 1S서 2구째를 공략해 비거리 120m짜리 우중월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5호.
삼성은 이승엽의 솔로포로 4회말 현재 롯데에 2-3으로 추격했다.
[이승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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