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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선균과 조진웅이 칸 영화제에서 들려온 영화 '끝까지 간다'의 호평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제 67회 칸 국제영화제의 이모저모가 소개됐다.
'끝까지 간다'는 칸 국제영화제 감독 주간 섹션에 초청돼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이선균과 조진웅은 국내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우리는 칸에 못 갔다. 이렇게 반응이 좋을 줄 몰랐다. 많이 아쉽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어 이선균은 "'영화와 감독과 배우와 모두가 미쳤다'라는 호평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현지 언론의 기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 줄을 소개하기도 했다.
[배우 이선균과 조진웅.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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