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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와 고아라의 로맨스 기류가 포착됐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극본 이정선 연출 유인식, 이하 '너포위') 5회에서는 은대구(이승기)와 어수선(고아라)의 로맨스 기류가 시작될 조짐을 보이며 관심을 높였다.
'너포위'는 청춘 성장 로맨스 수사물을 내걸고 시작했지만 그동안 두 캐릭터는 로맨스 조짐조차 보이지 않았기에 묘한 기류에 시청자들이 반색하고 있다.
'너포위' 5회에서는 은대구와 어수선이 의도치 않은 뽀뽀를 하게 돼 로맨틱코미디스러운 분위기를 보였다. 화장실에 가려는 어수선은 샤워를 마치고 나오는 은대구와 부딪혔고, 어수선은 대구의 가슴팍에 입술이 닿게 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어수선은 잠결에 "너 바디클렌저 딸기 맛 쓰냐?"며 무신경한 태도를 보였지만 은대구는 적잖이 당황했다. 또 일하고 있는 어수선의 입술을 보며 자신의 가슴을 치는 모습을 보여 까칠남 은대구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했다.
앞서 두 사람은 어릴 때부터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앙숙 사이였다. 하지만 어수선은 이름을 개명한 은대구를 알아보지 못했고 반대로 은대구는 어수선을 보며 "옛날 성격 못 버렸네"라고 혼잣말을 했다.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청춘 로맨스를 발전시켜 나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너희들은 포위됐다' 6회는 22일 밤 10시 방송된다.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5회.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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