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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프 뷰처 패스트'가 개봉 첫날 21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스맨: 데이즈 오프 뷰처 패스트'는 개봉 첫날인 22일 하루동안 21만 301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전야 개봉 관객수를 포함한 누적 관객수는 30만 4315명이다.
'엑스맨: 데이즈 오프 뷰처 패스트'는 전야 개봉만으로도 개봉 이후 줄 곳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한 '인간중독'을 누르고 흥행 1위에 올랐다. 정식 개봉 날에는 2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흥행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인간중독'은 5만 255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90만 4079명으로 빠르면 주말께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스오피스 3위는 1만 6730명을 동원한 '표적'이 차지했으며, '트랜센던스' '도희야' '역린'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포스터.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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