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달샤벳 멤버 수빈이 자신만의 음주론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이하 '뜨네') 녹화에서는 한국의 술 문화에 대한 MC들의 토론이 이뤄졌다.
특히 녹화 중 수빈은 "술은 취하려고 먹는 게 아니라 젖으려고 먹는 거다"며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여 MC들을 놀라게 했다.
수빈의 단어 선택에 MC 이경규는 "내가 쓰는 전문용어를 수빈이가 쓴다"라며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음주가무에 대한 수빈의 돌발발언이 이어질 '뜨네'는 24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걸그룹 달샤벳 멤버 수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