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 내야수 이대수가 팔꿈치 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이대수는 23일 잠실구장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전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2회말 수비에서 김회성과 교체됐다. 한화 관계자는 "타격 시에 팔꿈치 통증을 느껴 일단 경기에서 빠졌다"고 설명했다. 한화는 3루수였던 송광민이 유격수로 자리를 옮겼고, 김회성은 3루수로 투입됐다.
[한화 이글스 이대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